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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반 주립대학 통째로 복습하기 2편_ 강의 대서사시

작성일 2015.07.23. 10:18:09 조회수 11,447
아홉시반복습_20150723_tit.jpg

주립대는 세 개의 학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같이 외쳐볼까요?

酒문학부!

연애학부!

예능학부!


 

오늘은 이 학부별 강의를 통째로 복습해보겠습니다. 물론 우리는 모두우등생들이니 핵심만 콕콕 집어서 뽀인트만 팍팍 강조하고 휘리릭 끝낼게요.

 

 

대망의 2편 "강의 대서사시"

 

먼저 酒문학부를 파헤쳐봅니다. 가장 먼저 올라온 강의는 2014년 5월 15일 진중권 교수님의 "소믈리에 산초 판자" 였습니다. 같은 날 박기원 교수님의 강의로 업로드 되었지만 마치 쌍둥이의 탄생 순간처럼 몇 분 차이로 최초 강의 타이틀은 진중권 교수님께 돌아갔습니다. 술과 미학의 관계, 그 오묘한 조합에 대한 인트로라고나 할까요? 최초 강의뿐만 아니라 최다 댓글을 기록한 강의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복습해볼까요? 


http://bit.ly/1Le9hxL

 

그렇다면 酒문학부 최다 수강을 기록한 강의는? 둥둥둥둥둥…총장님 특강 "연애편 1"! 총장님 특강은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지요. 조교는 그때 그 현장에 있었어요. 네, 자랑 맞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잖아요? 말 나온 김에

 

 http://bit.ly/1OaPKMH.  

 

酒문학부는 총 73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장기간 강의를 하신 교수님은 주립대 뇌섹남 박기원 교수님! 2014년 5월 15일부터 지난달, 그러니까 2015년 6월 9일까지 강의를 하셨네요. 박기원 교수님은 저희가 직접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죠. 무려 11학기를 휴학 없이 다니셨던 과거(?)를 털어놓으셨습니다

 

http://bit.ly/1RD5aiO

 

다음은 연애학부, 첫 강의인 라라윈 교수님의 "연애학개론 1강"을 시작으로 역시 2014년 5월 15일에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습니다. 연애에 관해서라면 철학자급 면모를 보이는 파워블로거 라라윈 교수님의 명성은 주립대에서도 그대로 통했다지요. 주립대는 첫 강의가 장땡인 걸까요? 라라윈 교수님의 1강이자 연애학부의 1강은 최초 강의와 더불어 최다 수강 타이틀을 휩쓸었습니다. 솔로를 구원하는 첫 걸음, 자나깨나 복습하자. 

http://bit.ly/1TGA3Az

 

하지만 주립대 연애학부 교수 채용 조건 바로, 말발, 글발 탑재! 조교도 매번 연애학부 강의 손꼽아 기다리다 수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유머코드와 허를 찌르는 드립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임금님 교수님! 임금님 교수님의 1강 "나도 연애하는 법"이 최다 댓글 강의로 선정되었습니다. 볼 때마다 웃긴 교수님의 드립을 복습하러 가시지요. 

 

http://bit.ly/1I87zgZ

 

마지막으로 예능학부입니다. 흥이 넘치는 예능장인들이 모여있다는 이 예능학부는 유병재 교수님의 "아저씨 농담 대백과 사전"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아저씨 농담의 정석인 "몇 살이냐고? 5학년 2반"을 비롯해 들으면 무릎이 턱 하고 꺾일 듯한 아저씨 감성을 제대로 총망라한 강의입니다. 오글거림에 치를 떠는 댓글이 폭주했다지요. 지금은 너무 메이저가 되어 거리감이 생겨버린, 그리운 그 이름 유병재. 그의 마이너 감성이 살아있는 아저씨 농담 대백과 사전입니다. 

 

http://bit.ly/1GpJB9s

 

예능학부는 유병재교수님이 모든 타이틀을 독점하셨네요. 최다 수강, 최다 댓글강의는 유병재 교수님의 두 번째 강의인 "술자리 농담 레퍼토리 대백과 사전". 모든 수강생이 고개를 끄덕이며 밑줄을 쫙쫙 두 번 그었다는 명언도 탄생했지요. "농담의 완성은 얼굴이다."! 음…울지말고 천천히 이야기해 봐요. 

 

http://bit.ly/1Kc6GV0

 



! 주립대 강의 복습, 참쉽죠?


학생의 본분은 학습입니다. 학습은 예습, 복습이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복습이래요. 여러분 모두 우등생인 거 다 알거든요? 오늘은 복습하시면서 킥킥 웃어보시는 건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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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2015.08.11 17:26:06
| 답변
0
단 번에 훤하게 익혔으니, 복습보다 예습을 해야 할까?
깍두기만두 2015.08.07 16:26:44
| 답변
0
복습!!
매취아이 2015.07.30 10:12:29
| 답변
1
복습이 ..
눈오는밤 2015.07.28 16:16:11
| 답변
2
역시 복습이 가장 좋아요
마냥 2015.07.26 00:35:08
| 답변
2
ㅎㅎㅎ 고향언어가 바꼈어요^^^^^어쩌먼 좋으까이~ㅇ
날살돌이 2015.07.24 09:28:19
| 답변
1
열공 화팅
강촌 2015.07.24 08:59:30
| 답변
2
전체를 한방에 해결^*^:
sniper 2015.07.24 08:46:38
| 답변
2
열공~~~^^
한송이 2015.07.24 07:46:01
| 답변
2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조교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
복습은 학생들의 필수 의무~~이겠죠? ㅎ
이슬주 2015.07.24 06:45:32
| 답변
1
좋아요
족요조교 2015.07.23 12:49:44
| 답변
1
ㅋㅋㅋㅋㅋ다들 눈치채셨네예 뜨사주고 데파주이소~
슬픈약속 2015.07.23 12:35:47
| 답변
1
복습.
재탕이네요 ㅎㅎ
고모 뜨사주이소~~^^
술취한제갈량 2015.07.23 12:05:31
| 답변
1
복습.
재탕이네요 ㅎㅎ
이모 데파주이소~~^^
눈오는밤 2015.07.23 10:39:56
| 답변
2
멋진요약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