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게시판

아홉시반 酒립대학 학생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입니다.

땡땡이치는 이유

작성자 한송이 작성일 2018.10.08. 08:36:10 조회수 343
땡땡이치는 이유
태풍이 언제 왔느냐는듯 너무나 푸르른 하늘
일상의 바쁨과 지침을 뒤로하고 그 푸르른 하늘을
따라 가을을 느끼러 또 떠나 온 길...
병원 예약일 치료 받아야 되서 연차 냈는데
이 좋은 날 수십바늘의 주사를 맞고 고통의 하루를
보내야한다는게 괜히 억울하다는 생각
그래서 병원보다는 힐링을 택한 길...
역시 잘 했다는 생각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과 맛난 음식 먹으니
주사 수십바늘로 나를 괴롭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치료 아닐까? 내 스스로 이렇게 땡땡이 친것에
의미를 부여해 본다
여러번 온 길인데 열일 제껴두고 달려 나와 준
고마운 꼬마친구와 새로운 곳을 둘러보니
또 새로운 여행길이 된다
이 또한 여행이 주는 묘미 아닐까...
오늘 또 걸어볼 길
그곳에서 뜻밖의 것을 보게 되고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치료 대신 떠나 온 내 여행이
더 좋은 치료가 되리라 스스로를 변명해 볼텐데 ㅎ
학우여러분에게도 여행 같은 한 주 되시길....

땡땡이치는 이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 이전글 기다림의 미학 (2) 슬픈약속
▼ 다음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4) 슬픈약속
술취한제갈량 2018.10.08 10:44:07
| 답변
0
오~
부산이야 !!
한송이 2018.10.08 11:53:42
0
오!! 부산입니데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