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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반 酒립대학 학생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입니다.

눈이부시게

작성자 술취한제갈량 작성일 2020.03.18. 15:55:24 조회수 4,643

추위와 바이러스로 한껏 움주린 시간이 길었다는 생각.


느낌없이 불쑥 곁에 와있는 봄,


이렇게 훅 진나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조급함


아직 바람은 찬데


볕의 따스함에 얼굴을 밀어내어 하늘을 향해 눈을감고


답답하고 움크린 몸들을 움트듯 터내어본다.


 


눈물나도록 햇살 밝은 날에

눈이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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