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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반 酒립대학 학생들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입니다.

선물같은 시간

작성자 한송이 작성일 2018.12.06. 20:02:23 조회수 688
선물같은 시간
아직도 내 눈엔 천방지축 운동장 뛰어다니던
개구쟁이들로 보이는 친구 녀석들
내일 올해 마지막 정모
이렇게 또 설레임을 가득안고 그 시간을 기다려본다
뭐 별거 없어도 그저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좋은 동창들
아들같이 여기는 회사 젊은 직원들과의 저녁약속도
젊음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것에 기다려지지만
그 보다도 동창들과의 모임이 더 설레이고
기다려지는건 몇십년 함께 한 소중한 추억때문
아닐까....
별것 아닌 선물이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
하면서 웃어줄 친구들을 생각하니 내가 더 행복해
진다
내일은 몇 차까지일지 ...
술고래 녀석들이 벌써부터 보고싶어 진다

*어느 덧 연말이네요 술약속들 많으시죠?
건강 챙겨가며 하루 하루 보내시길요~~ *

선물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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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제갈량 2018.12.10 09:57:06
| 답변
0
뜬금없이 친구가 전화와서 건간검진 받고있냐고 묻습니다.
요즘 갑자기 들려오는 소식들에 걱정이 된다고...
그러고보니 급했던 녀석들이 있었네요
오래도록 그렇게 보면 좋을텐데
한송이 2018.12.10 18:00:19
0
동창밴드에도 요즘들어 안좋은 소식이 자주
올라옵니다
서로서로 건강 챙기자고 다짐들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특히 더 위험한 나이인가 봅니다
그런거 보면 건강이 최고인데
왜들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슬픈약속 2018.12.07 06:55:18
| 답변
0
초등학교때 아니 국민학교때구나
천방지축 운동장 뛰어다니던
개구쟁이들로 보이는 친구 녀석들 중에
한명이 지금은 제 아내가 되어 있습니다
첫사랑은 아니였지만 어른이 되어서
또 어쩌다 만나진 인연이
지금까지 지독하게도 함께 하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회사 부서 송년회도 있고 나름 바쁘네요
겨드랑이에 낭종이 발견되서 얼마전에
찟고 째고 긁어내고 하는 수술을 해서
술은 마시지 못하지만 송년회 참석해서
맛난거나 많이 먹고 오렵니다
송이님도 친구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ㅡ By 슬픈약속.
한송이 2018.12.07 09:01:50
0
국민학교... 그 시절 사람이시구나 ㅋㅋ
동창중에도 몇 커플있네요 축하 드릴 일이죠? ㅎㅎ
오늘 서울은 한파 주의보 내렸던데
몇 차까지 이어질지 ㅋ
그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낭종... ㅠ 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술취한제갈량 2018.12.10 09:58:30
0
연말인데 술을 못드심.... - -
건강해야 술도 마시고 합니다
몸 잘 챙기시구요

일정에 없는 월요일 출근이라 조금 여유롭네요~ㅋ